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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부산역 수유실 새 단장...“아기도 엄마도 안심” - 부산역 노후 수유실 전면 리모델링...영유아 돌봄·보호자 이용 편의 강화 - 노후 수유실 전면 리모델링...영유아 돌봄·보호자 이용 편의 강화 - 기저귀 교환대·젖병소독기 구비, 한편에는 독립된 수유공간 마련
  • 기사등록 2025-12-15 15:49:26
  • 기사수정 2025-12-15 1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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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부산역 수유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15일 개소식을 가졌다.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 제62호 사업 ‘도시철도 부산역 수유실 리모델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15일 오후 2시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역무안전실에서 개최한다.

 

‘HOPE with HUG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부산광역시,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생활 밀착형 노후 공공시설 개선을 통한 보편적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의 제안으로 이번 부산역 수유실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했다.

 

현재 부산도시철도 모든 역에는 유아 동반 승객의 편의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수유실이 설치돼 있지만, 2005년 조성된 부산역 수유실은 시설 노후화와 편의 시설 부족으로 환경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공사는 대상 장소 제공, 사전검토, 공사 현장 관리 등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했다.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사업 비용으로 3천만 원을 기탁하고,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자 ㈜감성플랜 김희원 대표의 재능기부로 수유실 설계가 이뤄져 민관 협력형 모델로 추진됐다.


리모델링 이후 부산역 수유실에는 기저귀 교환대, 수전, 젖병소독기, 전자레인지 등 영유아 돌봄에 필요한 편의 설비가 확충됐다. 수유 공간은 소파와 커튼을 갖춘 독립형 구조로 사생활 보호가 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개선으로 부산역 수유실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이번 부산역 수유실 리모델링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부산도시철도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족 편의 시설 개선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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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15 15: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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