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공간,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용인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가 2025년 한 해 운영을 마무리하며, 시민의 미디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는 ‘지역 거점 미디어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성과를 공개했다. 센터는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 지역 콘텐츠 제작 활성화, 미디어 산업 인재 양성, 지역사회 소통 플랫폼 역할을 핵심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미디어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단국대학교 서응교 책임교수(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의 운영 실적에 따르면 2025년 대관 실적 914건, 대관 이용자 8,603명, 교육 참여자 3,531명, 총 이용자 11,620명을 기록하며, 대관 실적은 2023년 75건, 2024년 629건에서 꾸준히 증가하며 시설 활용도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용인시 공식플랫폼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서교수(미디어센터 책임교수)는 “현장에서 나온 모든 제언을 무겁게 받아들여 2026년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민이 살고 있는 바로 그곳에서 미디어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가 전국 최고의 시민 미디어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5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으로 '중일초등학교' 학생들이 AR 미디어를 체험하고 있다)
올해 4월~12월 추진된 ‘지역미디어센터 활동지원 사업’에서는 총 1,462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콘텐츠 54건을 제작했다. 제작물은 영상 24건, 웹 7건, 이미지 23건으로 구성돼, 교육을 넘어 실제 제작·배포로 이어지는 시민 창작 성과를 확대했다. 세부적으로는 마을미디어 교육에서 교육생 60명 목표 대비 131명이 참여(콘텐츠 3편 제작)했으며,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은 관내 학생 1,012명이 참여(30회)하는 등 학교 현장 수요를 확인했다. 시민이 제작한 콘텐츠가 외부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도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운영자료에 따르면 시민 콘텐츠 성공 사례로 소개된 유튜브 채널은 업로드 2주만에 조회수 467,636회를 기록한 바 있다.

(100만 유튜버를 초청,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는 2025년 연말 ‘돗자리 가족영화 상영회’ 7회차 전 회차가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운영자료 기준 ‘가족 영화 돗자리 상영회’ 프로그램 운영), 2026년 1·2·3월에는 ‘지브리 특집’으로 새롭게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미디어 명사특강으로 인문학 대표 PD ‘정민식 PD’ 강연을 시작으로, 2026년에도 명사특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