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 좌측 공원찬 대표. 우측 이갑준 사하구청장.
(사진 아래)우측 이갑준 사하구청장의 축하속에 공원찬 대표(우측 두번째)가 자랑스로운 구민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산 사하구의 자랑스러운 구민상에 공원찬 한양유통 대표가 수상했다.
공대표는 평소 향토기업을 운영하면서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는게 사하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24일 오전 사하구는 이갑준 구청장이 참가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2025년 구정협력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 한 해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상식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사하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구정에 대한 협력과 참여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7개 분야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표창은 자랑스러운 구민상 4명을 비롯해 구정협력 유공 7명, 구민감사관 업무 유공 1명, 안전보안관 유공 1명, 관광진흥 유공 1명,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2명, 문화예술사업 추진 유공 11명 등 총 7개 분야 27명에게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