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안전캠프’ 포스터.겨울방학을 맞아 부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산학생안전체험관은 내년 1월 중순부터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과 ‘우리가족 안전캠프’를 마련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부산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일반인 안전체험’과 ‘우리가족 안전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일반인 안전체험은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안전체험 ▲재난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응급처치체험 ▲야외안전체험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연령대별 맞춤형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하도록 돕는다.
‘우리가족 안전캠프’는 부산 지역 초등학생(2018년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금·토요일, 총 11일간 전일제로 운영된다. 하루 10가족이 참여해 ▲우리 가족 안전 운동회 ▲교통·생활·야외안전 집중 체험 ▲도전! 안전 보물찾기 등 가족 협동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일반인과 가족 단위 최대 5인까지 가능하며, 보호자 1인 이상 동반이 필수다. 캠프의 경우 형제·자매가 모두 초등학생 이상이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가족당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빠른예약 서비스’ 또는 학생안전체험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협동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즐겁게 체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