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 연말 풍경 바꾼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열띤 호응 - 45만 명 운집… 영화의전당, 도시급 겨울 축제로 도약
  • 기사등록 2025-12-26 13:59:29
  • 기사수정 2025-12-26 14:00:23
기사수정

부산 영화의전당과 민간 기획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한 달간 열린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가 누적 관람객 45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로컬 미식과 체험, 공연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와 공공·민간 협업을 통한 안정적 운영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연말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부산 영화의전당과 민간 기획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끝으로 성료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영화의전당 일대는 연말 부산에서 가장 붐비는 공간으로 떠올랐으며, 최대 3시간에 달하는 대기 행렬 속에서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남쪽의 산타마을’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계절 이벤트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부산 시민은 물론 수도권과 타지역 방문객, 해외 관광객까지 유입되며 국제적인 연말 축제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특히 로컬 미식 콘텐츠가 흥행을 견인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맛집과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 등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한정 메뉴를 선보였고, 일부는 연일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 대형 트리와 포토존, 스노잉쇼와 LED 오로라 쇼, 산타 퍼레이드 등 체험·공연 콘텐츠도 관람객 체류 시간을 크게 늘렸다.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행사는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부산시와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이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에 참여하며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고, 공공과 민간이 역할을 분담한 협업 모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주최 측은 내년 행사에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동선과 주차 여건을 보완해 보다 쾌적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은 부산의 연말 콘텐츠를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형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12-26 13:59:2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부산환경공단
BNK경남은행 리뉴얼
한국전력공사_4월_변전소나들이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2025년도 부산 스마트공장(기초) 구축 …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