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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글로벌 대학생홍보단, 청년 참여형 홍보 플랫폼으로 성장 - 외국인 유학생 참여·체험형 콘텐츠로 시민 공감과 글로벌 소통 성과
  • 기사등록 2025-12-31 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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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제15기 글로벌 대학생홍보단 ‘영비스코’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29일 공단 본사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부산의 주요 공공시설과 정책을 청년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대학생 홍보 활동이 시민 공감과 글로벌 소통을 아우르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한 제15기 글로벌 대학생홍보단이 약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실천형 공공홍보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제15기 글로벌 대학생홍보단 ‘영비스코’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12월 29일 공단 본사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비스코’는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공 홍보에 접목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해 온 부산시설공단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청년 참여 기반 공공홍보의 지속 가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제15기 홍보단에는 국내 대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 청년들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정책을 청년의 시선은 물론 글로벌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기존 공공홍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홍보단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공원 명소 및 부산경륜 체험 콘텐츠 제작 ▲제106회 부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영상 제작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시민 홍보 캠페인 ▲부산시민공원 빛 축제 홍보 ▲자갈치시장 다국어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실천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홍보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홍보단은 SNS 영상·사진 콘텐츠 제작, 현장 캠페인, 팀별·개인별 기획 과제 등을 병행하며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영비스코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에서 공단의 역할을 청년의 언어로 풀어낸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은 향후에도 대학생 홍보단 운영을 지속 확대해 시민 참여형 홍보를 강화하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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