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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 대교동 호안 내진보강 완료 - BPA 관리 계류시설 68곳 내진성능 확보… 항만 안전성 강화
  • 기사등록 2026-01-07 0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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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 대교동 호안 전경.부산항 북항 대교동 호안의 내진성능 보강공사가 마무리되며 부산항 주요 계류시설 전반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공사 완료로 관리 중인 계류시설 68개소 전체에 대한 내진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부산항 북항 대교동 호안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완료해, BPA가 관리하는 계류시설 68개소의 내진성능을 100%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교동 호안은 예부선 선박들이 접안하는 계류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구간이다. BPA는 공사 과정에서 계류 중인 선박으로 인한 공사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착공 전 예부선협회와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연안여객터미널 선석을 대체 계류지로 확보하고 선박 이동을 유도해, 관련 선박의 이선 조치 이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공사로 부산항 내 계류시설 전반의 내진성능이 확보되면서 항만 운영의 안정성과 재난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특히 항만 종사자뿐 아니라 인근을 오가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항만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이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대교동 호안 내진성능 보강공사 완료를 통해 부산항 주요 시설물 전반의 안전 기반을 한층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시설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향후에도 항만시설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와 선제적 보강을 통해 재난에 강한 항만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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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07 0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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