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6년 개교를 앞둔 에코델타시티 내 신설 학교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4대규모 주거단지 입주를 앞둔 에코델타시티의 교육 인프라가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는지, 교육감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신설 학교의 시설 구축 상황부터 개교 준비 과정의 애로사항까지 점검하며 ‘현장 중심 교육행정’에 나선 것이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6년 개교를 앞둔 에코델타시티 내 신설 학교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김 교육감이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조성 중인 신설 4개 학교를 찾아 시설 구축 현황과 개교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새결유치원, 강서유치원, 강서초등학교와 특수학교인 부산한별학교로, 김 교육감은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물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교육시설까지 차례로 둘러보며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을 비롯해 교실, 강당, 급식실 등 주요 교육시설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진 학교 관리자들과의 차담회에서는 개교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적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적기 개교를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해야 할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에코델타시티 내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급증할 학생 배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2026년 예정된 대규모 입주 시기에 맞춰 유아·초등 교육은 물론 특수교육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교육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석준 교육감은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지역”이라며 “이에 걸맞은 교육 인프라를 제때, 제대로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교 전까지 학교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해, 신설 학교들이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