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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안전 이상 무’ 점검 나선 부산시설공단… 다중이용시설 현장 총점검 - 버스터미널·전통시장 등 8곳 집중 점검… 대형 재난 사전 차단에 방점
  • 기사등록 2026-01-20 1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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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종합버스터미널 CCTV 표출상태 점검.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귀경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시설공단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재난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 화재·붕괴·정전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사고 없는 명절’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금정체육공원, 한마음스포츠센터,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자갈치시장 등 설 명절 기간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시설 8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단 시민안전실은 앞서 시설물별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 취약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즉각적인 보완 조치가 가능한 현장 중심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화재, 시설물 붕괴, 정전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차단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와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가능성까지 확인하는 것이 이번 점검의 특징이다.


점검 결과는 부산시와 공유해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안전 점검을 넘어, 보다 실효성 있는 재난 예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안전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 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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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0 1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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