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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행안부와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공동 추진 - 공공부문 최초 도입 모델 확산…기업 서류 제출 부담 대폭 완화
  • 기사등록 2026-01-26 08:30:56
  • 기사수정 2026-01-26 08: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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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행정안전부와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오른쪽)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기술보증기금이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 디지털 행정 기반 협력을 통해 기업의 행정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고 정책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행정안전부와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행정 효율화와 국민 행정부담 완화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기업 대상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정착·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제도로, 공공 마이데이터의 정보주체 범위를 기존 개인 중심에서 법인 등 기업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각종 행정서류를 별도의 발급 절차 없이 전자적으로 제출하고 활용할 수 있어 행정 처리 과정이 크게 간소화된다.


기보는 법인 고객 비중이 약 80%에 달하는 기관 특성을 반영해 공공부문 최초로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를 도입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을 지속해 왔다.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 대상을 개인기업에서 법인기업까지 확대했으며, 활용 범위도 기존 기술보증과 기술평가에서 보증연계투자, 기술이전 등으로 넓혔다.


제출 가능한 행정서류 역시 개인 24종, 법인 19종으로 확대해 기업의 사업 유형과 절차에 맞춘 맞춤형 제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은 디지털 행정 혁신 성과로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보와 행정안전부는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기업의 정책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박주선 기보 AI최고책임자(CAIO) 전무이사는 “기보는 공공부문 최초로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를 도입해 디지털 행정 혁신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책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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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6 08: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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