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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소진공, 소상공인 정책자금 부당개입 근절 나섰다 - 연동골목시장서 합동 캠페인… ‘브로커·성공보수 요구’ 피해 예방 총력
  • 기사등록 2026-01-26 10: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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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2일 부산 연제구 연동골목시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3자 부당개입을 근절하기 위해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브로커와 컨설팅 업체를 통한 수수료 요구 등 피해 사례가 늘어나면서, 소상공인 보호와 정책자금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교성, 이하 부산신보)은 지난 1월 22일 부산 연제구 연동골목시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설철, 이하 소진공)와 함께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담 및 신청 과정에서 수수료나 성공보수 명목의 금품을 요구하는 등 제3자의 부당한 개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를 예방하고 정책자금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신보 김효영 보증지원본부장과 소진공 부산울산지역본부 윤설철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연동골목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제3자 부당개입 유형과 신고 절차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아울러 부산신보가 추진 중인 부산시 ‘3무(無) 희망잇기 카드 보증’과 소진공 직접대출 성실상환자를 위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 특례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 상담을 병행했다.


김효영 부산신보 보증지원본부장은 “브로커나 일부 컨설팅 업체의 부당개입에 대해서는 단편적인 대응이 아닌, 조직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정책자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신보는 앞으로도 제3자 부당개입 근절을 위해 실태조사 실시, 신고포상제도 도입, 부당개입 신고·대응 매뉴얼 수립 등 사전 예방 중심의 금융 질서 확립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정책자금 이용 과정에서의 부당개입과 금융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에서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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