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전경.부산지역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육현장에 새 교사 292명이 합류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신규 교원 임용 절차에 들어갔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92명을 공개했다.
최종합격자 가운데 초등교사는 264명이며, 특수교사는 유치원 과정 9명, 초등 과정 19명 등 총 28명이다. 이들은 1차 시험 합격자 4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2차 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응시자들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성적과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부산시교육청 교원인사과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관련 세부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안내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신규 교사들의 교육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다음 달 10일부터 24일까지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학교 현장에 임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6학년도 부산지역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