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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양산 소상공인에 375억 금융지원 -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 위해 경남신보에 보증 재원 5억원 출연
  • 기사등록 2026-01-28 1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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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양산시 나동연 시장 등이 ‘2026년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BNK경남은행이 양산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보증 출연과 이자 지원을 결합한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75억 원 규모의 자금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28일 양산시청에서 ‘2026년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 양산시 나동연 시장, 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의 일환으로 양산시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보증 재원 5억 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양산시도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출연하고, 협약 대출에 대해 4년간 2.5%의 이자 보전과 신용보증수수료 최초 1년분 전액을 지원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해당 자금에 대해 보증비율 90% 우대 적용과 함께 자금 배정, 신용보증 업무 처리, 전담 인력 배치 등 실무 지원을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NK경남은행과 양산시 등은 총 25억 원의 보증 재원을 조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37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6개월 이내 신규 창업자,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창업 2년 이내인 청년 소상공인 등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7,000만 원이며, 상환 방식은 3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후 2~3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 및 보증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저금리 대출과 보증을 확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밀양시, 김해시, 양산시에 이어 울주군과 창원시와도 소상공인 금융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총 768억 원 규모의 지역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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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8 1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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