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창원특례시 장금용 시장권한대행(사진 왼쪽 세번째)에게 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BNK경남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복꾸러미’를 경남과 울산 전역에 전달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9일 ‘2026년 설날맞이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창원특례시에 설맞이 복꾸러미를 기탁했다. 이날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에게 복꾸러미 2,000개를 전달했다.
복꾸러미에는 부침가루, 고추장, 참치액젓 등 설 명절에 활용할 수 있는 식료품 18종이 담겼다. 전달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나눔사업은 이달 말까지 경남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총 7,1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원 규모는 약 5억1,200만 원에 이른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와 온기를 나누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복꾸러미는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창원·부산·울산에서 ‘BNK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복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복꾸러미를 받고 미소 지을 이웃들을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19일부터 오는 3월 19일까지 총 8,000억 원 규모의 ‘설날 특별대출’을 운영하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