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주얼리 전문 브랜드 미니골드가 지난 18일 지방 매장 중 최대 규모로 부산

★ 총 2층, 40평 규모, 오픈 기념 총 500만원 상당 대규모 고객 사은 행사 진행
★ 2층 고급 예물 전문 상담 코너 오픈으로 1:1 웨딩 예물 컨설팅 기능 갖춰

패션주얼리 전문 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민규, www.minigold.co.kr )가 지난 18일 지방 매장 중 최대 규모로 부산의 핵심 상권인 광복동에 미니골드 광복점(051-255-5989)을 오픈 했다.

광복동은 롯데 백화점 및 거가대교 개통 이래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거점으로, 주변 40계단 일대는 부산시가 2017년까지 역사테마거리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계획을 갖고 있다. 또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미니골드의 이번 광복점 오픈은 더욱 큰 의의를 갖는다.

미니골드 광복점 매장은 총 2층, 130㎡(약 40평)로, 미니골드 지방 매장으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1층 매장에서는 다양한 품목의 14K 패션 주얼리를 비롯하여 최근 새롭게 런칭한 패션 다이아몬드 컬렉션과 순금 전문 브랜드인 골드모아의 순금 골드바 카드, 베이비&키즈 제품 등 소비자의 연령, 취향, 구매 목적 등에 맞는 여러가지 주얼리 아이템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광복점 2층은 예물 전문 상담 코너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럽의 고풍스러운 저택을 모티브로 클래식하게 꾸며진 2층의 예물 전문 상담 코너에는, 전문 컨설턴트들이 상주하며 고객의 예산과 취향, 트렌드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예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광복접 개점 테

지난 18일 광복점 오픈식에서는 고객 참여 룰렛 행사 및 오픈 기념 경품 행사를 가졌으며, 미니골드 노민규 대표와 지역 가맹점주들이 참여하는 오픈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현재 광복점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가운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우산을,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진주 귀고리를,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보석함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니골드 노민규 대표는 "미니골드 부산 광복점 매장을 통해 골드를 비롯, 대중화된 다이아몬드, 유색 보석 등 다양하고 가치 있는 주얼리 트렌드를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전문 컨설턴트와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로 특화된 2층 예물 상담 코너를 통해 품격 있고 신뢰도 높은 예물 쇼핑이 가능한, 대표적 토털 주얼리 매장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골드 광복

미니골드는 1996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주얼리 브랜드로, 현재 전국 130여개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패션 주얼리 업계의 선두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2011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전국 1만 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지수 조사 결과에서는 8년 연속 브랜드 파워1위를 수상 바 있다.

최근 서울 서초동에 플래그샾의 형태로 오픈한 미니골드 서초 본점은 전년 동기 대비 35%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 3월 진해 용원점을 비롯, 경기 문산점 등 매월 전국적으로 신규 매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미니골드는 이번 부산 광복점의 성공적 오픈을 통해 지방권에서도 패션 주얼리 및 예물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영남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