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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산업재해 예방 ‘현장 소통형 안전교육’ 본격화 - 안전·보건관리자 직접 방문… 사업장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재해 선제 차단
  • 기사등록 2026-02-04 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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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환경팀 직원이 터널관리팀 구덕터널 관리지소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이 한창이다.


부산시설공단이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책상 위 교육이 아닌 ‘현장 속 안전교육’에 나섰다. 안전·보건관리자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 근로자와 소통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현장 맞춤형 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현장소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여건과 업무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근로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안전 취약계층 보호와 재해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섰다. 교육은 부서별 회의실과 실제 작업 현장 등 근로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이뤄지며, 시설관리·청소·경비·순찰 등 다양한 현장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해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활성화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위험 상황 발생 시 근로자가 직접 요청할 수 있는 ‘작업중지요청제’ 운영 절차와 계절별 안전수칙도 안내한다.


공단은 교육과 병행해 사업장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잠재적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교육을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안전관리로 직접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현장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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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04 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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