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일 오후 부전역 관광 인프라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부전역(고속철도) 맞이길 조성사업’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부산진구가 부전역 고속철도 시대를 맞아 역세권 보행 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도시 관문 이미지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하며 부전역 일대 관광·상권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일 오후 부전역 관광 인프라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부전역(고속철도) 맞이길 조성사업’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과 상인 등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부전역 맞이길 조성사업’은 고속철도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보행 동선을 개선하고, 부산의 관문 역할을 하는 부전역 일대 도시 이미지를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2025년 총 14억7,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됐다.
부산진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보도를 정비하고 도로 포장과 화단을 새로 조성했으며, 노후 가로등 교체와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보행 안전성과 도시 경관을 동시에 개선했다. 특히 역세권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해 부전역 진입부의 상징성과 시각적 인지도를 강화했다.
이번 정비로 부전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역과 주변 상권을 오갈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전역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부전역이 부산의 대표 관문이자 지역 상권과 관광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시 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