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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커뮤니티 60팀 지원…활동비·네트워킹 대폭 확대 - 22일까지 모집…사회문제 해결부터 재능기부까지 청년 자발 활동 뒷받침
  • 기사등록 2026-02-06 09:33:41
  • 기사수정 2026-02-06 1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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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청년들의 자발적 활동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총 60개 팀을 선정하고, 활동비 지원과 청년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부산시는 2월 6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커뮤니티 60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청년 커뮤니티를 지원해 지역사회 참여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정책이다. 지난해 50개 팀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대상을 60개 팀으로 늘리고 총사업비도 2억5천만 원으로 확대했다.


부산 청년 커뮤니티 모집 포스터모집 분야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형’ 10팀 ▲사회문제 발굴·해결을 위한 ‘사회문제해결형’ 10팀 ▲재능기부 중심의 ‘재능기부형’ 20팀 ▲자기개발·부산 특화 활동 등 공통 관심사 기반의 ‘자율형’ 20팀 등이다. 팀별 활동비는 유형에 따라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 내실화를 강화한다. 활동 기간을 기존보다 늘려 4월부터 11월 초까지 운영하고, 재능기부형 커뮤니티의 활동비는 기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증액했다. 청년 커뮤니티 간 교류를 위한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킹 데이’도 연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기존의 역량 강화 행사인 ‘청춘예찬’과 페스타 ‘청춘어람’은 커뮤니티 간 교류와 협업을 중심으로 개편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확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부산 청년 최소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여팀은 3월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50개 팀, 약 540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봉사, 문화예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열정 있는 청년 커뮤니티가 부산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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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06 09: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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