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 영화의전당이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할 제20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NS 콘텐츠 제작부터 주요 행사 현장 참여까지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인범)은 영화의전당의 홍보 활동을 함께할 제20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0기 서포터즈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하며,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다. 활동 기간 동안 팀 단위 미션과 개인별 콘텐츠 제작 활동을 병행하며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영화의전당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학 재학 여부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정해진 활동 기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제20기 영화의전당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서포터즈는 SNS를 중심으로 카드뉴스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영화의전당의 프로그램과 주요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 현장과 관객 반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화, 공연, 교육 프로그램 등 영화의전당이 운영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폭넓게 접하며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제공된다.
영화의전당은 개관 이후 시민 참여형 홍보 모델로 서포터즈 제도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이번 제20기 역시 그간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활동 혜택도 다양하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영화 초대권과 연 5회 내외 공연 초대권이 제공되며, 영화 아카데미 무료 수강 기회와 활동 유니폼도 지원된다. 이 밖에 레인보우 회원 무료 가입, 활동 완료 시 수료증 발급, 우수 활동자 포상 등이 마련돼 있다. 우수 활동자는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지원 시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원 접수는 2월 13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전형 결과는 3월 9일 발표된다. 면접 전형은 3월 13일, 최종 합격자는 3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네이버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공간”이라며 “영화의전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전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