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2026년 설 명절을 전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청렴예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오는 28일까지 ‘청렴 실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산시설공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부패 예방을 위한 청렴 관리 강화에 나섰다.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관행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 신뢰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부산시설공단은 2026년 설 명절을 전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청렴예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오는 28일까지 ‘청렴 실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전후는 선물이나 금품·향응 제공 등 부패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공단은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를 재차 강조하며 내부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스포원파크 스포츠센터와 한마음스포츠센터 등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협약강사를 대상으로 한 선물 제공이나 회원 간 모금 행위 등 부패 취약 요소에 대해 명절 전후 집중 계도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체육시설 등록 회원에게는 청렴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한다. 전 직원에게는 기관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 서한문을 전달해 내부 인식 제고에 나섰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청렴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체육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취약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청렴 시책 공유 회의’를 열고, 신뢰받는 공공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과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