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과 롯데홈쇼핑은 최근 기능성 표시 식품 ‘엘:보틀 스파이크 제로’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녹차 산지 하동의 말차를 활용한 기능성 음료가 공식 출시됐다. 하동차&바이오진흥원과 롯데홈쇼핑이 공동 개발한 ‘엘:보틀(L:Bottle) 스파이크 제로’가 건강·기능성 음료 시장을 겨냥해 국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과 롯데홈쇼핑은 최근 기능성 표시 식품 ‘엘:보틀 스파이크 제로’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하동 말차를 핵심 원료로, 애플사이다비니거와 바나바잎 추출물을 배합한 이중 제형 구조의 웰니스 음료다. 식후 혈당 상승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개발됐다.
양 기관은 2025년 6월 상품 기획 회의를 시작으로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8월 말차 기반 기능성 음료 개발을 구체화했고, 9~10월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을 거쳐 11월 24일 공동개발 및 유통·마케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후 상용화 과정을 마무리해 1월 19일 정식 출시했다.
하동은 국내 최대 녹차 주산지로, 고품질 말차 생산 기반과 기능성 소재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롯데홈쇼핑의 상품 기획력과 유통 플랫폼이 결합하면서 프리미엄 건강 음료로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제품은 롯데홈쇼핑 자사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향후 해외 시장 진출과 K-웰니스 식품의 글로벌 브랜드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동차&바이오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출시는 하동 말차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신호탄”이라며 “지역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차 산업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