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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2조 특별대출 가동… ‘생산적 금융’ 본격화 - 조선·해양 현장 찾아 산업 재도약 지원 - 4천억 특별보증 연계…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 기사등록 2026-02-12 09: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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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지난 11일(수) 오후, 최근 외화지급보증을 지원한 HSG성동조선을 직접 방문해 조선·해양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부울경지역 특화산업인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BNK부산은행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총력 지원 체계에 돌입했다. 2조 원 규모 특별대출과 4천억 원 특별보증을 통해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조선·해양 등 부울경 특화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부산은행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생산적 금융을 핵심 전략으로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김성주 은행장은 최근 외화지급보증을 지원한 HSG성동조선을 방문해 현장 경영 애로와 산업 동향을 점검했다. 금융 지원이 책상 위가 아닌 산업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의지를 강조한 행보다.


은행은 올해 2월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생산적 금융·특화금융·포용금융의 3대 축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양산업은 부울경의 핵심 특화 분야로, 이번 현장 방문 역시 해당 산업 지원 강화의 연장선이다.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지난 11일(수) 오후, 최근 외화지급보증을 지원한 HSG성동조선을 직접 방문해 조선·해양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부울경지역 특화산업인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사진 왼쪽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실질적인 자금 공급도 병행된다. 부산은행은 총 2조 원 규모의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통해 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더불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4천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과 기술·성장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는 단기적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경영 전략의 일환이다. 관계형 금융과 산업 이해를 기반으로 지역 전통산업은 물론 미래산업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금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김성주 은행장은 “생산적 금융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금융”이라며 지속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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