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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한국 발간 10주년…공식 표지 새 얼굴 공개 - 백석예대 김면 학생, 서울·부산 미식 여정 담아 당선 -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10주년 에디션 표지로 활용
  • 기사등록 2026-02-12 11:04:53
  • 기사수정 2026-02-12 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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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가이드북 표지 디자인 최종 당선작

미쉐린 가이드가 한국 발간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가이드북 표지 디자인 공모전에서 백석예술대학교 김면 학생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해당 작품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10주년 기념 에디션의 공식 표지로 사용된다.


세계적인 레스토랑·호텔 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는 국내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북커버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미식 문화의 매력과 미쉐린 가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시에 창작에 도전하는 국내 청년 인재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취지도 담겼다.


최종 당선작은 백석예술대학교 디자인미술학부에 재학 중인 김면 학생의 작품이다.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및 독창성 ▲표현력 및 전달력 ▲디자인 가이드라인 준수 등 주요 심사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서울과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고, 길거리 음식과 파인 다이닝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해 두 도시의 역동적인 미식 문화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절제된 색감과 구성 속에서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점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좌)미쉐린코리아 대표 미셸 주(Michelle Zhu)와 (우)최종 당선작 수상자 김면

김면 학생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10주년 기념 표지로 제 작품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과 미식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쉐린 가이드가 한국에서 쌓아온 시간과 의미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셸 주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선정된 디자인은 한국 문화와 음식의 정체성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며 “예술적으로 표현된 음식의 여정이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이어져 온 미쉐린 가이드의 여정과 의미 있게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당선자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2026년 3월 5일 열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 세레모니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당선작이 적용된 10주년 에디션은 2026년 2분기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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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12 1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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