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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면 어김없이”…KT, 11년째 떡국 나눔으로 지역 온기 잇다 -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서 어르신 250명 초청 봉사 - 누적 3천 그릇 돌파…지역 밀착형 ESG 실천 눈길
  • 기사등록 2026-02-12 1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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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KT 부산법인고객본부 조양호 상무(왼쪽 두번째)와 KT 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박정민 여성국장이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날 대잔치 복나눔’ 행사에 참석해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왼쪽 첫번째)에게 어르신 250여 명의 떡국 나눔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KT 부산경남광역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11년째 이어온 떡국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올해까지 누적 3천 그릇을 돌파한 이번 행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전무 정재욱)는 지난 11일 부산 범일동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해 ‘설날 대잔치 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KT는 떡국 준비를 위해 3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KT 부산경남광역본부 임직원과 KT 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여성 조합원이 봉사단으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준비된 떡국을 직접 배식하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정을 나눴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 임직원들이 부산 동구 동구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설날이면 KT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해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정서적 교감까지 이어지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결과, 그동안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떡국은 누적 3,000그릇에 달한다.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10년 넘게 이어진 지속적 봉사는 지역사회 신뢰를 쌓는 기반이 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설이면 떠오르는 기업’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재욱 KT 부산경남광역본부 전무는 “11년 동안 쌓아 올린 3천 그릇의 떡국에는 지역사회를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ESG 경영의 진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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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12 1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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