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7일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진구가 민간 금융기관과 손잡고 공공배달앱 도입에 나섰다. 배달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 혜택을 확대해 지역 상권에 숨통을 틔우겠다는 취지다.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이익을 나누는 ‘상생형 배달 플랫폼’ 모델이 지역에 안착할지 주목된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7일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진구가 민간 금융기관과 손잡고 공공배달앱 도입에 나섰다. 배달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 혜택을 확대해 지역 상권에 숨통을 틔우겠다는 취지다.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이익을 나누는 ‘상생형 배달 플랫폼’ 모델이 지역에 안착할지 주목된다.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7일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달앱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배달앱의 필요성에 대해 민·관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빠른 정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 금액 적립 혜택과 지역화폐 결제 기능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입점 수수료, 월 이용료,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땡겨요’는 전국 50여 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 중인 공공형 배달앱이다. 부산진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외식업·소매업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달 플랫폼 시장이 민간 중심으로 재편된 상황에서, 공공배달앱이 지역 상권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