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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하동쌀’ 해외시장 본격 공략… 1천 톤·200만 달러 수출 협약 - 하동군–희창물산 협력… 2027년까지 수출 30억 원 목표 - 프리미엄 쌀 브랜드 육성·농가 소득 증대 기대
  • 기사등록 2026-03-06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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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5일 희창물산㈜과 하동쌀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 에서 하승철 하동군수,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경남 하동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별천지 하동쌀’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동군은 수출 전문기업과 협력해 대규모 쌀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5일 희창물산㈜과 하동쌀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 규모는 하동쌀 1천 톤, 미화 200만 달러에 달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별천지 하동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희창물산㈜은 지난 2023년 3월 하동군과 첫 수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5개 업체로 시작한 수출 참여 기업은 현재 15개 업체로 확대되며 지역 농산물 수출 기반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하동군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7년까지 희창물산㈜을 통한 수출 규모를 3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최근 농특산물 수출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며 쌀뿐 아니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 발굴과 현지 홍보·마케팅 강화, 수출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별천지 하동쌀’의 브랜드 가치와 국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부(왼쪽) / 하동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최강호 대표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원 기부 사진.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하동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최강호 대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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