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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해외 물류사업 진출 지원 세미나 성황 - 150여 명 업계 관계자 참석… 해외 물류 거점 활용 전략 공유 - “단순 설명회 넘어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의 장”
  • 기사등록 2026-03-06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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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해외 물류사업 진출 지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가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가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외 물류 거점 활용 전략과 다양한 지원 제도가 소개되며 참석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논의도 이어졌다.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해외 물류사업 진출 지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당초 예상 인원인 100명을 크게 웃도는 약 150명의 화주와 물류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항만공사의 해외 물류사업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세미나는 먼저 부산항만공사가 운영 중인 해외 주요 물류 거점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성씨앤에어, 삼성SDS,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5개 기관이 발표에 나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정책과 현지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발표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안정적인 물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도와 협력 방안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기업들의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한 커피 유통 전문기업은 커피 수입을 위한 해외 물류센터 설립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문의하는 등 지원 범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미국 LA·롱비치(LA/LB) 물류센터를 활용한 한국 상품 수출 사례 ▲외국 기업에 대한 지원 가능 여부 등 실제 해외 진출 과정에서 기업들이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행사 종료 후에도 참석자들은 부산항만공사 사업 담당자들과 네트워킹과 개별 상담을 이어갔다. 일부 물류기업과 화주사는 구체적인 사업 협력을 위한 후속 미팅을 약속하는 등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의지를 확인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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