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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속 도시농업 축제… 부산도시농업박람회 4월 개막 - 대저생태공원서 ‘치유농업’ 체험 한마당… 전시·체험·심포지엄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 기사등록 2026-03-08 16: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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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제2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심 속에서 농업의 가치와 자연 치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도시농업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유채꽃이 만개한 공원에서 치유농업과 도시농업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제2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힐링부산, 도시에서 만나는 치유농업’을 주제로 열리며, 도시농업의 가치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도심 속 농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5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기반의 그린도시 구현에 기여해 온 대표 도시농업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과 도시농업인, 농협, 농업 관련 학교, 유관 기관 및 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유채꽃 경관단지와 어우러진 힐링 공간에서 치유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유텃밭과 무장애 텃밭 체험, 스트레스·우울지수 측정, 치유요가 명상, 유채꽃 힐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기능성 텃밭과 케어팜, 학교텃밭 전시와 도시농업 1대1 상담,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제2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업 문화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부산 토마토 명인 전시와 부산쌀 ‘황금예찬’, 국화 ‘백강’, 대저 짭짤이토마토 전시·판매가 진행되며 대저 짭짤이토마토와 지역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장 파머스마켓도 열린다. 전통 손 모내기 체험 등 농경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와 함께 미래농업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도 마련된다. 농촌진흥청 홍보관을 비롯해 스마트팜 제어 시스템과 수직농장 전시, 드론 영농 시연, 트랙터 안전 시뮬레이션 체험 등이 진행된다.


학술·참여 행사도 열린다. 한국도시농업연구회 춘계 심포지엄을 비롯해 초등학생 도시농업 사생대회, 특수학급 생활원예 경진대회, 생생화환 디자인 경진대회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3월 10일부터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유미복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시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고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플랫폼”이라며 “유채꽃이 만개한 봄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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