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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조정기 본부장
<사진>이 제14대 부산시 승마협회 회장의 직무도 동시에 수행하게 됐다.
조정기 본부장은 29일 부산시 하단의 씨에나 뷔페에서 부산시 승마협회 회장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조정기 본부장의 부산시 승마협회 회장 취임으로 부산시의 ‘승마선수 육성-발굴’,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체육발전 기여’ 등 향후 조 본부장의 활동 영역이 더 넓혀졌다.
이로써 조정기 본부장은 부산경남지역의 말과 관련한 중요한 두 단체의 대표가 되었으며, 지역의 경마와 승마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도 따르게 됐다.
조정기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승마는 더 이상 특정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져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부산시의 승마인구 확충과 저변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