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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안전은 시민과 함께”… 4호선 열차서 현장형 안전교육 실시 - 비상통화·출입문 개방 직접 시연… 무인경전철 맞춤 대응역량 강화
  • 기사등록 2026-03-25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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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열차에서 승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승무원’ 첫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승무원이 열차 객실 중앙에서 시민들에게 비상상황 발생 시 승객 행동요령을 시연하는 모습. [공사 제공]부산교통공사가 무인경전철인 도시철도 4호선 열차 내에서 승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형 안전교육에 나섰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4일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열차에서 ‘찾아가는 안전승무원’ 첫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경전철 특성을 고려해 승객 스스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반여농산물시장역과 명장역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에서 진행됐으며, 열차 한 칸마다 안전승무원 1명이 탑승해 승객들에게 직접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을 비롯해 객실 내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 비상통화장치 작동 방법, 출입문 수동 개방 요령, 선로 대피 시 유의사항 등이다. 특히 승무원이 비상장치 위치를 직접 가리키며 작동 절차를 시연해 승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24일 오후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열차에서 승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승무원’ 첫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승무원이 열차 객실 중앙에서 시민들에게 비상상황 발생 시 승객 행동요령을 시연하는 모습. [공사 제공]승객들은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즉시 질문하며 교육에 참여했으며,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비상 상황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이 같은 현장 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열차 내에서는 비상통화장치 사용법과 관제센터 연락 방법을 안내하는 방송을 상시 송출해 반복 학습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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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25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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