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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잇는 문화 교류…부산은행, 외국인 유학생과 ‘무비 나이트’ - 160명 초청 한국 영화 상영…금융 넘어 지역사회 연결 역할 강화
  • 기사등록 2026-04-06 13: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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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3일(금) 저녁, CGV 센텀시티점에서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 160명을 초청해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Movie Night’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BNK부산은행이 외국인 유학생들과 스크린을 매개로 소통에 나섰다.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그리고 외국인 고객 기반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행보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3일 부산 CGV 센텀시티점에서 외국인 유학생 160명을 초청해 ‘Movie Night’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상영작으로는 16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가 선택됐다.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담은 작품을 통해 유학생들이 문화적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영화 관람과 함께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3(저녁, CGV 센텀시티점에서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 160명을 초청해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Movie Night’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부산은행은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일부 영업점에는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금융거래 안내서를 다국어로 제작·배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이동점포 운영 등으로 금융 접근성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옥영수 개인고객부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부산에서의 생활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런 문화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실제 고객 유입과 지역 정착 지원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경험’이 ‘관계’로, 그리고 ‘신뢰’로 이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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