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구태근 상무(사진 왼쪽 네번째)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박희순 회장 등에게 ‘2026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와의 꾸준한 협력을 이어온 BNK경남은행이 올해도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재난 대응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금융권의 ESG 실천 사례로 주목된다.
BNK경남은행은 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찾아 ‘2026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태근 상무가 참석해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회비를 직접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회비는 BNK경남은행이 속한 BNK금융그룹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구태근 상무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를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기부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재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NK경남은행의 나눔 행보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난 2001년 특별회비 납부를 시작으로 화재·산불 피해 성금, 자선걷기 기부금, 급식차량 제작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후원해 왔으며, 누적 기부금은 10억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