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지난 4월 28일 영도대교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민·관 합동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교량 안전점검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대가 열렸다. 부산시설공단이 영도대교에서 민간전문가와 대학생까지 참여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공공시설 안전관리 방식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4월 28일 영도대교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민·관 합동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토목기술사 등 민간전문가, 대학생 안전점검단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공공기관 중심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점검’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문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이 병행되며,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적 취약 요소까지 점검이 이뤄졌다. 안전환경팀과 교량시설·기전 분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교량 전반의 구조 안정성과 유지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4월 28일 영도대교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민·관 합동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단순한 기술 점검을 넘어 ‘시민의 시선’을 반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민간전문가의 객관적 진단에 더해, 대학생 점검단이 이용자 관점에서 위험 요소를 확인하면서 공공시설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영도대교를 비롯해 영락공원, 노포동버스터미널, 자갈치시장, 서면지하도상가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완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안전은 가장 중요한 공공가치”라며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공공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