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복지사업 브랜드 ‘고리온(Kori-On)’을 공식 출범하고, 체감형 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원전 지역 복지사업에도 ‘브랜드’ 개념이 도입됐다. 고리원자력본부가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바우처 중심 복지사업을 ‘고리온(Kori-On)’으로 통합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복지사업 브랜드 ‘고리온(Kori-On)’을 공식 출범하고, 체감형 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리온’은 따뜻함과 연결, 회복의 의미를 담은 명칭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지원을 넘어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바우처 중심 복지 모델로 설계됐다. 총 3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지역특산물 축제 활성화, 청소년 지원, 임산부 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리온 데이(Kori-On Day)’ 사업이 시작됐다. 이는 지역특산물 축제와 연계해 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교통카드 지원 사업 ‘고리온 유스(Kori-On Youth)’와 임산부를 위한 로컬푸드 바우처 ‘고리온 맘(Kori-On Mom)’도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각각 이동권 보장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이라는 생활 밀착형 복지 기능을 담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직접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체감형 복지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