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안대교 달리며 부산을 만난다”… ‘세븐브릿지 투어’ 글로벌 스포츠관광 축제로 키운다 - 부산시, 9월 개최 앞두고 착수보고회 개최..해외 참가자 유치·시민 체험 프로그램 확대 - .“스포츠·관광 결합한 부산 대표 콘텐츠 육성”
  • 기사등록 2026-05-12 13:51:03
기사수정

(사이클투어 코스) 77코스 ▹ 광안대교 ↔ 부산항대교 ↔ 남항대교 ↔ 을숙도대교 ↔ 공항로 부산시가 대표 해양도시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라이딩 행사 ‘세븐브릿지 투어’를 글로벌 스포츠관광 콘텐츠로 본격 육성한다. 시는 12일 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교통·안전 대책과 해외 참가자 유치,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오는 9월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부산시는 12일 오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26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9월 20일 열릴 예정인 ‘세븐브릿지 투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경찰청, 부산해양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시설공단, 벡스코, 부산시체육회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행사 기본계획과 교통 통제 방안, 안전관리 대책, 시민 홍보 전략 등을 공유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대규모 참가자가 도심과 해상교량 구간을 달리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안전과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올해 세븐브릿지 투어는 국제 행사로의 도약에도 속도를 낸다. 부산시는 해외 주요 도시 참가자 모집을 추진하는 한편, 일반 시민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 4월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홍보와 관광객 유치, 글로벌 마케팅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부산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등 부산의 대표 해상교량과 해안 경관을 활용한 코스는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부산만의 매력을 알리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통해 ‘스포츠 투어리즘 도시 부산’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라이딩 외에도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축제형 콘텐츠를 함께 운영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스포츠 축제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완상 부산시 체육국장은 “세븐브릿지 투어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부산만의 대표 스포츠 투어리즘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행사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행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5-12 13:51:0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고리원자력본부
부산광역시교육청_260130
2026 02 06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새해인사 배너
부산환경공단
최신뉴스더보기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한국수소산업협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