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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고 ESG 심고”… BJFEZ, 생곡산단서 자원순환 줍깅 캠페인 전개 - 철스크랩 특화 생곡산단서 민·관·산 40여 명 참여… 친환경 산업단지 가치 확산 - 6월 마천·10월 지사산단으로 ‘릴레이 줍깅’ 이어가며 ESG 문화 정착 추진
  • 기사등록 2026-05-13 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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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13일 오후 부산 강서구 생곡산업단지 일원에서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생곡산단 줍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국내 대표 자원순환 특화단지인 부산 강서구 생곡산업단지에서 민·관·산 협력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ESG 실천 확산에 나섰다. 철스크랩 기반 재활용 산업 클러스터가 밀집한 생곡산단의 친환경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13일 오후 부산 강서구 생곡산업단지 일원에서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생곡산단 줍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화전산단과 남문지구, 4월 미음산단에 이어 진행된 ‘산업단지 릴레이 줍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생곡산단의 자원순환 기능과 친환경 산업단지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자원순환협의회 홍순돈 회장을 비롯해 지역 재활용·철강 관련 기업 관계자, 자원봉사단체 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곡산단 철스크랩단지 일대를 걸으며 도로변과 녹지 공간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산업 부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 봉사시간 인정 등 혜택이 제공되는 시민 참여형 ‘줍깅(쓰담달리기) 캠페인’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참여도 독려했다.


생곡산단은 철스크랩 중심 재활용 산업 클러스터가 집적된 국내 대표 자원순환 특화단지로 꼽힌다. 수집·가공·유통이 연계된 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자원순환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산업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산단 내 40개 사업장 대표들로 구성된 순환자원협의회는 해외 선진지 견학과 환경정비 활동,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 등을 통해 재활용 기술 경쟁력 강화와 클린산단 이미지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자청도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환경 조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생곡산단은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과 산업이 공존하는 미래형 산업단지의 대표 사례”라며 “이번 줍깅 활동이 입주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ESG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자청은 오는 6월 마천산단, 10월 지사산단에서도 릴레이 줍깅 활동을 이어가며 입주기업과의 소통 확대 및 산업단지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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