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13일 부산역 광장에서 ‘관광수용태세 점검 및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시대를 맞은 부산이 관광 현장 서비스 개선과 친절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부산역 광장에서 관광수용태세 점검 및 친절 캠페인을 열고,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에 힘을 모았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13일 부산역 광장에서 ‘관광수용태세 점검 및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관광 현장의 서비스 수준과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364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3월 기준 역대 최단기간에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역과 주요 관광지 일대 방문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가운데,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재방문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 대응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13일 부산역 광장에서 ‘관광수용태세 점검 및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관광공사와 관광협회,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외국인 관광객 현황 보고와 관광수용태세 점검 선서를 진행한 뒤 친절 캠페인 현수막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참가자들은 ▲친절한 관광객 응대 ▲투명한 가격 안내 ▲안전하고 청결한 관광환경 조성 등을 집중 홍보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부산시는 오는 6월까지를 ‘관광수용태세 특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형 행사와 관광 성수기에 대비한 관광환경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과 공정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캠페인도 병행 추진 중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관광 서비스 품질과 수용태세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