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성주 부산은행장, 첫 해외 현장경영 베트남行… 글로벌 금융영토 확장 시동 - 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나이 물류센터 준공식 참석 - “해외 진출 기업 든든한 금융 파트너 될 것”
  • 기사등록 2026-05-22 10:04:48
  • 기사수정 2026-05-22 10:05:49
기사수정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21(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나이 복합 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사진 중앙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로 베트남을 선택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 김 행장은 현지 주요 거래기업과 해외 점포를 직접 점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전략을 가동했으며, 부산은행이 공동 투자한 베트남 동나이 복합 물류센터 준공식에도 참석해 해외 진출 기업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BNK부산은행은 김성주 은행장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글로벌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김 행장 취임 이후 첫 해외 공식 일정으로, 해외 사업 전략과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행장은 현지 주요 거래기업 방문과 해외 점포 운영 상황을 살피며 동남아 시장 확대 가능성과 금융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행장은 지난 21일 열린 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나이 복합 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부산은행의 글로벌 물류·금융 협력 전략을 강조했다.


동나이 복합 물류센터는 베트남 콜드체인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물류 인프라로 조성됐으며, 부산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 투자에 참여했다. 최근 베트남 내 신선식품·의약품 물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콜드체인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물류센터는 국내 기업들의 동남아 공급망 확대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주 은행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물류센터가 국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부산은행은 해양·물류산업은 물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의 글로벌 사업 경험도 주목된다. 그는 BNK금융지주 그룹글로벌부문장과 BNK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중앙아시아 중심의 해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BNK캐피탈 대표 재임 당시 카자흐스탄에서 국내 캐피탈업계 최초로 현지 소액금융회사(MFO)를 상업은행으로 전환해 은행업 인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금융시장 개척 역량을 입증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베트남 출장을 계기로 해외 네트워크 운영 점검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부산은행이 전통적인 지역은행 역할을 넘어 동남아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금융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지역 제조·물류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부산은행의 글로벌 현장 금융 전략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5-22 10:04:4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고리원자력본부
부산광역시교육청
2026 02 06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새해인사 배너
부산환경공단
BNK경남은행 리뉴얼
한국전력공사_4월_변전소나들이
최신뉴스더보기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