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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손길을 담다”… 부산역서 지역 공예품 특별판매전 개최 - 한글문양 손부채·한지 등 선보여… 관광과 공예산업 융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26-06-02 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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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예품 상설전시판매장(벡스코 B1) 부산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지역 공예품을 선보이는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부산역과 벡스코를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 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공예인의 판로 확대와 관광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부산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부산만의 특색을 담은 지역 공예품 특별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문화적 매력과 도시 정체성을 소개하고, 지역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광역시공예협동조합(이하 부공협)이 참여해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부산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부산의 감성과 문화를 담은 기념품을 비롯해 한글 문양을 활용한 손부채, 한지 액세서리 등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들도 함께 전시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홍보용 자료 이와 함께 벡스코 내 부산공예품 상설전시판매장에서도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공연과 행사 관람을 위해 부산에 머무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공예품을 소개하며, 부산 공예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부공협은 전통공예에 대한 대중의 거리감을 줄이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세련된 공예품을 선보여 부산 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특별판매전이 부산 공예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지역 공예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예품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제공하고, 이를 지역 문화 소비와 연계함으로써 공예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과 공예산업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지역 공예품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이자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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