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은 9일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입주한 항공부품 전문기업 리더인항공㈜을 방문해 공장 가동을 축하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리더인항공은 지난해 국가산단에 입주한 두원중공업에 이어 두 번째 입주기업이자, 항공기업으로는 첫 입주 사례다. 특히 사천시가 국가산단 투자기업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투자 인센티브의 첫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천시는 리더인항공에 총 3억2,900만 원 규모의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기업 맞춤형 투자지원 정책이 실제 투자와 생산 활동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9일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입주한 항공부품 전문기업 리더인항공㈜을 방문해 공장 가동을 축하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시는 국가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부지 매입비의 15% 이내, 최대 10억 원의 입지보조금과 기계장비 구입비의 5% 이내, 최대 5억 원의 설비투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기업 간담회를 통해 생산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가산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동식 시장은 “기업 투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재정 인센티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더인항공은 2012년 설립된 항공우주 부품 전문기업으로 KF-21, C-130, KT-1, T-50 등 군용 항공기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우주항공국가산단 내 공장을 신축한 뒤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으며, 올해 매출 4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