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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바다 위 뜨거운 배틀…‘브레이킹 국가대표’ 향한 열정의 무대 펼쳐진다 - 27일 광안리해변 만남의 광장서 ‘2026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 개최 - 홍텐 등 국내 정상급 브레이커 총출동…102명 참가, 문화·스포츠 축제 기대
  • 기사등록 2026-06-24 0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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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의 서막을 알리는 ‘2026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가 오는 27일 부산 광안리해변에서 열린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홍텐(김홍열)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브레이커들이 총출동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광안리의 바다와 야경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스포츠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27일 광안리해변 만남의 광장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인 ‘2026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  포스터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수영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 B-Boy 부문과 청소년부 B-Girl 부문, 일반부 B-Boy·B-Girl 부문 등 총 102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청소년부는 7세 이상 18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 은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홍텐(김홍열)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브레이커들이 대거 참가해 한층 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가 열리는 광안리해변 만남의 광장은 푸른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브레이킹 특유의 자유로움과 역동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로 꼽힌다. 선수들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광안리의 화려한 야경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수영구는 지난해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브레이킹 실업팀을 창단하는 등 브레이킹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번 대회 역시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함께 광안리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의 아름다운 바다와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브레이커들이 펼치는 열정과 도전이 선수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브레이킹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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