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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과 3집 앨범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수 헤라가 지난 27일 한국언론진흥재단(한국프레스센터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국언론사협회(대표 상임회장 최종옥)창립총회 및 임원취임식에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관계 인사와 언론단체장, 시민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회원사 대표 200여명 이상 참석했고, 제1기 회장단 및 임원, 권역별 지회장, 분과별 위원장, 사무처장, 시군구지부장 등 취임식과 임명식을 가졌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언론사협회 창립은 내적으로는 회원 간의 친목 및 복지후생증진과 언론 문화 창달,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보도, 언론주권의 실현, 언론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회원 간의 정보교류 등에 힘쓰며, 밖으로는 민주주의의 발전과 언론자유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헤라는 히트곡 ‘첨밀밀’, ‘천년동안’, ‘몽중인’, ‘야래향’을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후 헤라는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항상 부족한 저를 많은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께서 성원해 주신 만큼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서 다문화인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고 가수로써도 꼭 성공해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후 헤라는 3집 앨범 자켓사진 촬영장으로 향하는 강행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