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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수 헤라, KBS ‘여유만만’ 출연
- 중국가무단에서 한국으로 귀화하기까지
이경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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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1-09-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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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와 황수경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넘치는 끼와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헤라는 올해로 중국에서 귀화한지 쪽 11년째 된다. 꽤 많은 세월에 여유스러움까지 흠뻑 배인 헤라를 봐서 참 좋았다는 후문이다.
‘여유만만’은 유영호 감독이 연출하고 2010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열린음악회등 MC의 여신으로 활동하는 황수경, 국민 MC 조우종, 조영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헤라는 지난 21일 귀화 연예인 특집 편으로 꾸며진 ‘여유만만’ 녹화에 칸, 라리사 등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헤라는 중국가무단 출신으로 중국 내 국민가수로 활동했던 화려한 과거부터 ‘첨밀밀’을 불러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과정까지 자세히 소개했다.
우연히 한국 땅을 밟게 된 헤라는 서울의 야경과 한강의 모습에 매료돼 한국으로 귀화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헤라는 “한국노래를 굉장히 좋아한다. 반드시 한국가수로 인정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한국에 살았던 11년의 시간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현재 헤라는 가수뿐만 아니라, 제2의 고국이 된 대한민국에서 뜻 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한국다문화예술원장 헤라는 다문화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과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도 바쁘게 활약 중이다.
이날 헤라는 해양구조 봉사를 위한 SSI 바다수영 자격증 취득과 체력단련을 하는 모습이 방영되며, 자신의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곡 ‘첨밀밀’, ‘천년동안’, ‘몽중인’과 평소 좋아하는 김수희의 ‘애모’를 불러 방청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헤라 외에도 영화 ‘방가방가’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방글라데시의 칸(한국명 방대한)은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진짜 한국인이 된 유쾌한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러시아 출신의 라리사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헤라, 칸, 라리사가 출연하는 ‘여유만만’은 28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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