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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의 농생명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고영진 도교육감과 최진명 부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관 4명과, 최복경 도농업기술원장과 노치웅 연구개발국장 등 농업기술원 관계관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정보제공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등의 상호교류 협력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교환함으로써 협약이 체결됐다.
농업기술원 측의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졸업생 채용에 따른 정보와 인센티브 제공 및 농업관련 취업정보 제공, 일자리 창출 등 이다.
또한 교육청에서는 교육청을 포함한 도내 학교를 통해 도농업기술원의 역할과 성과를 홍보하고 농생명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학교4-H활동 지원과 교사, 학생능력계발 교육연수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해나간다는데 동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주관한 도교육청 신진용 과학직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의 안정적인 취업처 확보와 매년 2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선진농업현장 체험연수도 가능케 되었다”고 말해 이번 협약체결에서 상호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농업기술원 김의수 기술지원과장은 “미래 농업의 경쟁력은 가공, 디자인, 마케팅은 물론 IT와 BT를 융·복합한 고부가가치 농생명산업으로 발전할 때 확보되며, 이러한 새로운 농업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젊고 창의적인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두 기관의 MOU체결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