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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브랜드 파워 전국 1위 - 산업정책연구원 평가 결과…브랜드 자산가치 서울 이어 2위
  • 기사등록 2011-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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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도시브랜드 파워가 서울을 제치고 전국 1위에 올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서울·부산·울산·대구·인천·대전·광주 등 8대 특별·광역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도시브랜드가치 평가 결과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달 30일 ‘2011 도시브랜드가치 평가 결과’를 발표, 국내 도시브랜드 파워지수 1위는 부산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시브랜드 파워지수는 전국 일반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도시의 인지도, 연상이미지, 생산품질, 독점적자산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점수로 나타낸 것.

그 결과 부산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각 도시의 구체적 브랜드파워 지수와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산업정책연구원은 부산의 도시브랜드 파워와 자산가치가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개최, 200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2010년 아시아 4위·세계 17위 국제회의도시 선정 등으로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부산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와 ‘부산시 도시브랜드 3개년 기본계획’ 수립 등 부산시가 의료, 관광, 국제회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도 높게 평가했다.

부산의 도시브랜드 자산가치는 서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도시브랜드 자산가치는 지역내총생산(GRDP)과 도시브랜드 파워지수, 브랜드 의존도를 곱한 것. 부산은 77조7천840억원으로, 서울에 이어 2위로 나타났다.
 
울산이 지난해 3위였던 인천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산업정책연구원은 도시브랜드 자산가치 순위 역시 1~3위만 공개했다.

부산의 지역내총생산 대비 도시브랜드가치 비중은 제일 컸다. 부산의 지역내총생산 대비 도시브랜드가치 비중은 55%. 서울 54%, 대전 48%, 울산·인천 47%, 대구 45% 등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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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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