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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글로벌 데이터센터가 지난 8일 개관식과 더불어 KT_Softbank telecom 간 합작법인 설립 선포식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해시장 김맹곤, 국회의원 김태호, 소프트뱅크 Ata_san, (주)KT사장 이상훈, JV사장 장혁균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관식은 지난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경남도와 김해시가 일본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결과이다. 지난 5월 KT와 소프트뱅크의 합작 투자 발표 직후 김해시는 즉각 T/F팀을 구성해 신속하게 행정대응을 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26일 「KT 김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및 「IT 허브도시, 김해」 구축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해 글로벌 데이터센터」는 (주)KT와 세계 IT산업을 선도하는 일본 소프트뱅크社(회장 손정의)가 2013년까지 850여억원을 합작투자 해 김해지역을 통과하는 한·일간 전용회선을 활용해 기업자료 백업, 클라우드 서비스 등 종합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김해시는 도시기반 IT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세계 속에‘IT 허브도시’로 도시브랜드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밖에 김해시는 난개발 방지를 위한 친환경정책, IT 첨단산업단지 설립 등 친기업 정책 정착으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탄력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맹곤 김해시장은 “김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개관으로 소프트뱅크사와 KT의 우수한 IT 기술력과 정보력을 갖추게됐다. 앞으로 김해시가 조성중인 첨단산업단지 내에 국내외 우수한 IT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파급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한다. 세계 속에 ‘IT 허브도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