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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6일 마산지청을 순시하고 충혼탑 참배와 보훈단체장과의 오찬간담회, 업무현황을 브리핑 받았다.

안중현 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대부금 및 보상금 지급에 만전을 기하고 직원들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보훈단체장과의 오찬간담회시 보훈가족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안중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마산에 위치한 국립 3.15 민주묘지를 방문, 안장자를 추모하고 3.15민주묘지를 순시했다.

3.15 민주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자유당 독재 정권의 장기집권 유지를 위해 부정선거를 실시하자 이를 규탄하기 위해 마산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불의에 항거한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열사들의 원혼을 추모하고자 1968년 설립되어 2002년 국가보훈처로 이관돼 국립묘지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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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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