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술보증기금, 기업현장 애로체험 실시 - 애로사항 직접 체험으로 실질적 필요부분 지원 -
  • 기사등록 2007-09-29 00:00:00
기사수정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28일 건창산기(주)(대표 권재석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서 임직원 5명이 참여해 기업현장 애로체험을 실시했다.

이남형 기술평가본부장을 비롯, 임직원들은 최근 원자재가격 급등과 엔화하락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창산기회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환위험관리, 마케팅전략 등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해 주었다.

제철설비를 제조해 전량 일본으로 수출하는 수출전문기업인 건창산기(주) 권재석 사장은 기보가 자발적으로 찾아와서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해주어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은 물론 열악한 중소기업을 기술력 위주로 보증지원해 주는 기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고객과 함께 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해 앞으로 기보는 기술혁신기업 전문 지원기관으로서 본연의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격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기보 이남형 본부장은 “임직원들이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체험하고 파악하는 과정을 통해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지원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7-09-29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