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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기류, 헤라 예술감독과의 동행 -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으로...'효 봉사'에도 앞장
  • 기사등록 2012-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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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꽃다발’, '나만의 그대’ 로 인기리에 활동하고 있는 가수 신기류가 다문화 연예인 위주로 구성된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으로 전격 합류했다.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가수 헤라(HERA,원천)의 추천과 회원들의 동의로 신입 단원이 된 신기류는 지난해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감사로 활동하면서 다문화가족 주말농장 운영과 다문화인들을 위한 각종 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그는 현재 가수 활동과 ‘7080 작은 콘서트’ 경영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그는 다문화인들을 위한 봉사뿐만 아니라, 한다원 원장으로 있는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와 함께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과 노래공연으로 ‘황전양로원 효 행사’에도 함께 하는 등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효 봉사'에도 적극적이다.

올해 역시 그는 간단한 다과를 준비와 함께 ‘사랑의 꽃다발’을 가슴에 안고 외롭게 지내는 주위의 아버님, 어머님들께 ‘효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신기류는 “한다원 홍보대사 인기가수 함중아.국민오빠 박상철,일본 교포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다문화가정 가수 요시다미호,러시아 출신 모델 라리사,방글라데시 출신 영화배우 칸(방대한),신인가수 ‘말문이 막혀 버렸네’ 의 김지원 등과 함께 140만 다문화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으로 문화예술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앞장서서 예술단 단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일들을 하고 싶다”는 입단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기류는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홍보대사와 음악 활동의 연장인 ‘작은 콘서트’를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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