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2년 패티김 콘서트 '이별' - 생에 다시 볼 수 없는 패티김의 마지막 무대
  • 기사등록 2012-04-09 00:00:00
기사수정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지막 축제 그리고 이별 : 離別패티김, 그녀의 Global Tour가 시작된다!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찾아가는 투어 콘서트 그녀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무대와 웅장한 스케일의 구성… 그 감동의 무대가 부산으로 이어집니다.

가수 패티김이 은퇴 선언과 함께 마지막  `이별`  콘서트 투어를 갖는다. 그의 음악 인생 54년 만이다.

패티김은 지난 1958년 8월 20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서울의 찬가` `이별` `초우`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962년엔 한국 가요계 최초로 `리사이틀`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가졌고, 1963년에는 미국으로 진출해 미국 지상파 NBC 프로그램 `자니 카슨의 투나이트쇼`에 8회 출연했다. 1978년에는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섰고, 1989년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가졌다.

패티김은 은퇴 선언과 함께 은퇴 콘서트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패티김의 은퇴 콘서트는 `이별`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패티김은 "내부에서 여러가지 가제가 나왔었는데 조용필이 '이별'을 추천했다. 내 가장 큰 히트곡이자 마지막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 흔쾌히 타이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저의 팬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라도 찾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을 찾아가는 콘서트, 서울만이 아닌 전국으로, 그리고 세계로 국내, 외 각 도시별로 앵콜없이 한 번씩만 찾아뵙는 패티김의 마지막 공연. ‘저의 팬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라도 찾아가겠습니다.’

패티김이 마지막 무대를 위해 내건 약속이다. 공연으로 말하는 베테랑 가수 ‘패티김’ 마지막 무대에서 보여줄 특별한 모습과 도전이 기대된다.

195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그녀의 무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고, 언제나 특별한 도전을 통해 늘 보는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지난 2010년 PASSION `열정` 전국투어에서는 상공 15m위의 천정에서 와이어 액션을 사용한 특수효과 연출에 도전하는 등 언제나 무대에서의 새로움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이번 ‘글로벌 투어 콘서트’가 그녀의 마지막 은퇴 콘서트인 만큼, 가수 패티김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공연으로 말하는 베테랑 가수 ‘패티김’의 무한감동 라이브 공연!!
부산에서의 콘서트 역시 ‘패티김 콘서트’ 역사에 길이 남을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4-09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